빅링크에이아이, 맞춤형 AI 에이전트 '원데이 AX AI Agent' 출시
입력 2026.08.01 10:00
수정 2026.08.01 10:00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빅링크에이아이가 기업별 업무 환경에 맞춘 AI 에이전트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원데이 AX AI Agent'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개발 작업 없이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전용 VectorDB와 AI RAG(검색증강생성) 환경을 자동으로 구성해 업무 목적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데이터 형식은 PPT, PDF, Word, HWP, Excel, 이미지, URL, API 등 다양한 형태를 제공한다.
ⓒ빅링크에이아이
또한 기존 인트라넷이나 업무 시스템을 대규모로 변경하지 않고 CDN 기반 스크립트 한 줄 삽입 방식으로 AI Agent를 연동할 수 있어 기존 시스템 환경을 유지하면서 AI 활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빅링크에이아이는 삼성전자 인플루언서 콘텐츠 커머스 '삼성픽' 공동사업을 진행한 창업자가 설립한 기업으로, 교보생명, 네이버클라우드, 풀무원, 호반그룹 등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생성형 AI 분야 사업 역량을 확대해 왔다.
기존 AI 에이전트 구축 과정은 데이터 정제, VectorDB 구축, RAG 개발, 시스템 연동 등 여러 단계의 작업이 필요해 구축 기간이 길고 전문 개발 인력 투입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았다. 빅링크는 이러한 도입 과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데이 AX AI Agent 서비스를 개발했다.
해당 서비스는 콘텐츠 네트워크 분석(CSNA)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 간 관계와 품질을 분석하고, 중복 데이터나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를 선별해 AI 학습 환경을 구성한다. 이를 통해 검색 정확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데이터 처리 과정 감소를 통한 운영 효율 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ChatGPT, Gemini, Claude, Perplexity, Grok, HyperCLOVA X 등 다양한 생성형 AI 모델과 연동할 수 있다. 고객사별 도메인 관리, 권한 설정, 요청량 제한, IP 기반 접근 제어 등 기업 환경을 고려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구축된 AI 에이전트는 사내 규정 및 업무 매뉴얼 검색, 마케팅 콘텐츠 작성, 고객 상담 지원, 영업 자료 활용, 기술 문서 검색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 적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업무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김시영 빅링크에이아이 대표는 "원데이 AX AI Agent를 통해 기업들이 복잡한 개발 과정 없이 빠르게 AI 활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콘텐츠 네트워크 분석과 초개인화 AI 기술을 기반으로 AX 플랫폼을 지속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