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전원, 전국 4,489개 기관 대상 ‘2026년 환경교육 실태조사’
입력 2026.07.31 10:42
수정 2026.07.31 10:42
환경교육 정책 기초자료 활용
2026년 환경교육 실태조사 안내 포스터.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이 전국 44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26년 환경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31일까지다.
해당 조사는 국내 환경교육 현황을 파악하고자 2024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 조사로 얻은 정보는 향후 환경교육 정책을 세우고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바탕이 된다.
조사 대상은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사회환경교육기관, 유아교육기관, 초·중·고등학교 등 모두 4489곳이다. 조사는 기관 종류와 규모에 맞게 전수조사와 표본조사를 나눠 진행한다.
올해 조사에서는 각 기관이 지난해 추진한 환경교육 실적을 다룬다. 법령과 계획 수립 여부, 조직과 인력 운영 상태, 교육 사업 및 예산 규모, 시설과 교보재 운영 현황, 거버넌스 구축 여부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다.
응답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한다. 종합 분석을 거친 결과는 내년 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와 국가통계포털에 게시한다.
김경미 국가환경교육센터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우리나라 환경교육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대상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