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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식] 인천 서해구, 공원 물놀이장 8곳 개장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7.31 10:04
수정 2026.07.31 10:05

“8월 1일부터 전 시설 운영…안전요원 상시 배치”

인천 서해구 원신근린공원 물놀이장 전경 ⓒ 인천 서해구 제공

인천 서해구는 가정공원과 가좌공원, 경서공원, 원신공원, 한신공원, 늘푸른공원, 바람꽃공원, 시천가람터 등 모두 8곳의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여름철 특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늘푸른공원과 바람꽃공원, 시천가람터는 지난 2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운영업체 선정 절차가 늦어진 가정공원 등 5개 물놀이장은 시설 점검을 마친 뒤 오는 8월 1일부터 문을 연다.


운영 기간은 시천가람터가 오는 17일까지, 나머지 물놀이장은 29일까지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정비와 수질 점검을 위해 휴장한다. 기상 악화나 우천 시에는 안전을 고려해 운영을 중단한다.


구는 위생과 안전 확보를 위해 매일 용수를 교체하고 하루 세 차례 소독을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를 강화했다.


모든 물놀이장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계양공원사업소가 운영하는 경명공원 물놀이장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청라호수공원 물놀이장도 각각 다음 달 23일까지 운영돼 여름철 도심 휴식 공간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서해구는 올여름 공원 물놀이장을 단순한 놀이시설을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여가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운영 기간 동안 시설 안전점검과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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