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2분기 시설투자 16.8조…평택·테일러 투자 확대"
입력 2026.07.30 10:23
수정 2026.07.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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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분기 시설투자는 총 16조80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조5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투자액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15조4000억원, 디스플레이 7000억원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는 인공지능(AI) 수요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신규 팹 등 인프라 투자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 분기보다 투자 지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운드리는 미국 테일러 팹을 적기에 가동하기 위한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집행 규모가 늘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