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바다서 서핑·요트 즐긴다…제14회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
입력 2026.07.29 11:00
수정 2026.07.29 11:00
제1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포스터. ⓒ해양수산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축제인 ‘제1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26)’가 30일부터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는 KIMA WEEK 2026는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해양관광 활성화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된 국제 해양레저 문화축제다.
올해 행사는 30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열린 개막식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8월 한 달 동안 다대포와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서 서핑과 요트, 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국비치조정대회와 학술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국회정책토론회 등 연계 행사도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열린다.
행사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키마비치(KIMA BEACH)’가 조성된다. 체험부스와 플리마켓, 영화 상영,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과 시민들이 해양레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남재헌 해수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관광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