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KOLAS 인정 획득…항공모빌리티 시험·인증 지원
입력 2026.07.29 08:40
수정 2026.07.29 08:40
시험분석부터 인증·기술컨설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인천 TP 산하 인천AAV종합지원센터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증서 ⓒ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TP)가 운영하는 인천AAV종합지원센터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 시험기관 자격을 획득, 항공모빌리티 산업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인천TP는 최근 인천AAV종합지원센터가 항공모빌리티 분야 환경·신뢰성 시험(3.014) 부문에서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정은 시험 품질관리체계와 시험 절차, 기술 역량이 국제표준(ISO/IEC 17025)에 부합한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증받은 것으로, 시험 결과의 신뢰성과 국제적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센터는 항공모빌리티 시험과 인증을 위한 전문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조류충돌시험장치와 지상시험시설, 고도환경챔버, LDRA 소프트웨어 검증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옹진군 자월도에는 버티포트와 기상관측시설, 통신설비를 구축해 비행실증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모터·프로펠러 성능시험 시스템도 올해 말 구축을 마무리해 시험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항공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분석과 인증 지원, 핵심기술 개발, 기술 컨설팅 등 전주기 지원체계를 제공하고, 감항인증 대응과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TP 관계자는 "항공모빌리티 상용화가 가시화되는 시점에서 기체 안전성과 감항인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OLAS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정 획득을 계기로 기업들이 신뢰도 높은 시험·인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