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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4DPLEX, 호주 호이츠와 SCREENX 추가 계약…총 14개관 운영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7.27 10:32
수정 2026.07.27 10:32

7월 30일 시드니 호이츠 브로드웨이 시작으로 2028년까지 순차 개관

CJ CGV 자회사 CJ 4DPLEX가 호주 최대 극장 체인 호이츠 시네마(HOYTS Cinemas)에 SCREENX 상영관 12개를 추가 공급한다. 이에 따라 호이츠에서 운영하는 SCREENX 상영관은 기존 2개관에서 14개관으로 늘어나며, 호주·뉴질랜드 단일 극장 체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갖추게 됐다.


호이츠 시네마_SCREENX 키비주얼ⓒ호이츠 시네마

호이츠 시네마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60여 개 극장, 500개 이상의 스크린을 운영하는 극장 체인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멜버른 센트럴과 블랙타운에 처음 도입한 SCREENX 상영관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면서 추가 확대가 결정됐다.


새로 들어서는 SCREENX 상영관은 오는 30일 시드니 브로드웨이점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첫 상영작은 마블 신작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다. 이 작품은 기획과 촬영 단계부터 SCREENX 상영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첫 'Shot for SCREENX' 영화로, 일반 상영본과 차별화된 화면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Shot for SCREENX'는 영화 제작 초기부터 SCREENX 환경을 고려해 촬영과 연출을 진행하는 제작 방식이다. 이를 통해 좌우 스크린을 활용한 전용 장면을 구현할 수 있다.


CJ 4DPLEX는 SCREENX와 4DX 등 특별관 포맷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75개국에서 SCREENX 약 480개를 포함해 총 1260여 개의 프리미엄 특별관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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