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서울 입주 3540가구…절반 이상이 반포래미안트리니원
입력 2026.07.27 10:16
수정 2026.07.27 10:17
수도권 8924가구·지방 5418가구
서울은 6개 단지 3540가구 입주
서울 시내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뉴시스
8월 전국에서 1만4342가구가 입주한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래미안트리니원을 비롯해 3540가구가 준공 예정이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8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4342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3867가구) 대비 3.4% 늘어난 수준이며 7월(1만 4400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8924가구, 지방이 5418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서울(3540가구), 경기(5384가구) 등이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2091가구)을 비롯해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17단지(577가구), 마포구 신수동 힐스테이트마포더퍼스트(488가구), 강북구 미아동 엘리프미아역 1·2단지(260가구), 동작구 신대방동 동작보라매역프리센트(124가구)가 입주한다.
경기는 ▲평택시 2230가구 ▲수원시 2178가구 ▲이천시 558가구 ▲파주시 418가구 순이다. 평택에서는 브레인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1700가구)와 평택고덕국제신도시A48블록예미지(431가구)가 입주한다. 수원 권선구에서는 매교역팰루시드(2178가구)가, 이천에서는 이천자이더리체(558가구)가, 파주에서는 파주운정신도시우미린더센텀(418가구)이 각각 입주한다.
8월 권역별 입주물량. ⓒ직방
지방은 5개 지역에서 총 5418가구가 입주한다. ▲충청남도 2059가구 ▲강원특별자치도 1668가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695가구 ▲충청북도 602가구 ▲울산광역시 394가구 순이다.
직방 관계자는 “입주물량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역별 편차가 커 단지별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며 “서울은 반포 대단지 입주 영향이 큰 만큼 지역별 전월세 시장과 매물 변화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