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내야수 하주석 내주고 KIA 불펜 이형범 영입
입력 2026.07.23 22:02
수정 2026.07.23 22:02
하주석. ⓒ 뉴시스
한화이글스는 23일 KIA 타이거즈와 내야수 하주석을 내주고 우완 투수 이형범을 받는 1:1 트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번 트레이드는 불펜을 보강하고 내야 포지션 중복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형범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NC 다이노스의 특별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했다. 올 시즌에는 19경기에 등판해 24이닝을 소화하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손혁 한화이글스 단장은 "이형범은 마무리 경험이 있는 베테랑 투수다. 또한 최근 데이터를 통해 구속과 투심의 움직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확인했다"며 "이형범의 가세가 불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