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유럽 中 전기차 공격적…아이오닉3·투싼으로 대응"
입력 2026.07.23 14:40
수정 2026.07.23 14:48
ⓒ데일리안
현대자동차는 23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럽에선 기존 ICE(내연기관차) 볼륨모델인 코나, 투싼이 에이징돼(모델 체인지 오래돼) 상반기엔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중국 전기차 공세가 상당히 공격적이어서 전체적인 산업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며 "전기차에서도 아이오닉5, 코나 EV 등 제한적 모델로 시장 대응을 해왔고, 중국차에 대응하는 B세그먼트 전기차가 부재했는데 아이오닉3 런칭을 준비하고있다. 런칭은 가격경쟁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시장에서 경쟁력 가질수있도록 진행중"이라고 했다.
이어 "신차출시는 하반기 유럽에서도 아이오닉3 있고, 신차출시가 하반기에 있다. 연말에 몰려있기 떄문에 물량은 제한적일걸로 보인다. 아이오닉3는 2만대 이상 유럽에서 판매할 계획이고, 투싼은 4분기에 출시 예정돼있다"며 "실질적으로 하반기 물량회복을 하는데에는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은 하고 있다. 유럽의 현재 시장상황을 봤을때, 목표했던 것에 대비해 100% 달성이 어려운 상황인 것은 맞다. 하지만 내년에는 4분기 출시된 차 등을 기점으로 해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유럽에서도 하이브리드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믹스가 올라가면서 수익성 측면에서는 도움이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