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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동 준공업지역 공영주차장 조성 완료…120면 확보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7.20 08:36
수정 2026.07.20 08:37

불법주차 해소·교통환경 개선 기대

안산시 본오동 728-3번지 일원에 조성된 '본오동 준공업지역 공영 노외주차장'ⓒ안산시제공


안산시는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업체와 제조업체가 밀집한 지역의 주차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산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 원 등 총 8억 원을 투입해 상록구 본오동 728-3번지 일원에 3643㎡ 규모, 120면의 공영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


공사는 2025년 10월 착공해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거쳐 2026년 6월 준공됐으며, 향후 상록구청이 관리·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 불법주차가 빈번해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이 지속돼 왔다.


안산시는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기업과 근로자, 주민의 주차 편의가 개선되고, 불법주차 감소를 통한 교통 흐름 및 보행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차 불편 해소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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