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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운동중앙회와 사회공헌에 3억 지원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입력 2026.07.16 17:53
수정 2026.07.16 17:54

취약계층 지원·대학생 해외봉사 등 공동 사업 추진

'마음 든든, 한끼 가득' 사업 통해 결식 우려층 돌봄 강화

16일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연수원에서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앞줄 오른쪽 여섯번째)와 김검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금융본부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앞줄 오른쪽 일곱번째)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후원금 전달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사회공헌사업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새마을금고 비전2030'의 핵심 과제인 '새마을조직과의 협력강화'의 일환이다.


지난 5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 현장 간담회에서 제안된 협력 방안을 구체적인 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봉업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와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 ▲대학생 단기 해외봉사활동 지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총 3억원을 지원해 공동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1억원은 대학생 단기 해외파견 봉사활동, 해외 낙후지역 교육봉사 및 환경개선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2억원은 '마음 든든, 한끼 가득' 사업에 투입한다.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영양 반찬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병행해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공동체 가치 확산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협동조합"이라며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상생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기자 (sangw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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