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부터 훈제굴까지”…배민아카데미서 수산물 요리 교육
입력 2026.07.16 16:44
수정 2026.07.16 16:44
11월까치 세 차례 교육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수산물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 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이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국내산 수산물 식재료를 접목한 전문 요리법 교육 과정을 마련했다.
공단은 배민아카데미와 국내산 수산물을 활용한 조리 교육 과정을 개설해 연간 세 차례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배민아카데미는 메뉴 구상부터 실제 조리, 매장 경영 기법까지 다양한 경험 공유한다. 이번 협업에서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홍보 역할을 맡게 됐다.
첫 교육은 16일 복날 대목을 앞두고 배민아카데미 서울센터에서 열렸다. 대표 보양 식재료인 민물장어를 주제로 조리법 개발 시연회를 진행했다.
두 번째 교육은 내달 3일 전복을 주제로 손질법과 밑준비, 식감과 풍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조리 기술을 세심하게 지도할 계획이다.
마지막 교육은 11월 11일 와인과 훈제굴을 조화롭게 엮은 시음회 형태로 치러진다. 어울리는 와인과 훈제굴의 페어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장 메뉴판을 다채롭게 할 전략을 공유한다.
공단은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국산 수산물만이 가진 독보적인 가치와 품질을 외식업 현장에 전파하고, 우리 수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소비 촉진을 위해 민간 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지속해서 다각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