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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슨, 서울·수도권 출점 확대…연내 30호점 목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7.16 13:50
수정 2026.07.16 13:50

벤슨의 20호점 매장인 서울대입구역점ⓒ벤슨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기존 매장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대입구역점 개점으로 20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7·8월 수도권에 5개 매장을 추가로 열며 연내 30개 점포 달성에 나선다.


◇ ‘20호점’ 서울대입구역점 비롯 7·8월 두 달간 수도권 5개 매장 개점


벤슨은 16일 서울대입구역점을 오픈하며 2025년 5월 압구정 1호점 개점 이후 1년여 만에 20호점을 돌파했다.


이어 23일에는 ▲서현점, 다음 달에는 ▲위례점과 ▲이태원점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달 9일 문을 연 목동점까지 포함하면 7·8월 두 달 사이에만 수도권 주요 거점에 총 5개 매장이 새로 들어서게 된다.


최근 신규 출점은 대학가와 주요 주거지, 복합상권 등 유동인구 유입이 활발한 핵심 상권에 집중됐다. 이 같은 확장은 기존 매장들의 안정적인 운영 성과가 발판이 됐다.


◇ 목동점 오픈 초기 안착… 대치·반포·63빌딩 등 기존 매장 성과도 지속


앞서 9일 문을 연 목동점은 오픈 첫 주말 3일간 누적 매출 약 2000만 원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주거단지와 학원가가 밀집한 대치점, 반포점 흥행에 이어 또 다른 핵심 학군지인 목동 상권의 입맛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미술관 퐁피두센터 한화에 입점한 63빌딩점 역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브랜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벤슨은 기존 매장들의 안정적인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 ‘전국 30개 점포 오픈’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벤슨의 프리미엄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최상급 원재료 퀄리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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