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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일본 AV 배우 부족하다던데..." SNS 글 또 논란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입력 2026.07.13 11:01
수정 2026.07.13 11:02

미성년자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도전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고영욱은 전날인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람들 웃기면서 그저 즐겁게 살고 싶었는데"라는 글을 올렸다.


ⓒ뉴시스·고영욱 SNS 갈무리

이어 "한국에서는 직업 구하긴 힘들 것 같은데 일본 남자 AV 배우가 부족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법적으로 가능하다면"이라고 덧붙였다.


룰라 멤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집 등으로 미성년자 3명을 불러 총 4차례 성폭행과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13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은 고영욱에게 징역 2년 6개월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형을 확정하면서 그는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 됐다.


지난 2015년 7월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전자팔찌 부착 기간이 종료된 뒤 SNS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2024년 유튜브 계정이 제재를 받아 폐쇄된 이후 현재는 X(엑스·구 트위터)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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