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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오미자', 200만병 이상 팔렸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7.08 09:21
수정 2026.07.08 09:21

출시 한달여만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5월 말에 출시한 신제품 '새로 오미자'가 출시 한 달여 만에 200만병 넘게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살구, 새로 다래에 이어 선보인 새로 오미자는 경북 문경산 오미자 과즙을 더해 오미자 특유의 상큼하고 쌉쌀한 맛과 연한 붉은빛이 특징인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오미자 출시 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홍대입구 등 수도권 20여개 주요 상권의 1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미자 키캡 키링 등의 브랜딩 굿즈를 뽑을 수 있는 가챠머신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한 달간 용산 맛집 한식주점 '용산봉숭아'와 협업한 '새로 오미자 한정판 세트'를 운영하는 등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소주 소비량이 줄어드는 가운데 과일맛 새로가 포함된 일반 증류주의 출고량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과일맛 새로 매출 또한 제품 라인업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27%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반기에 진행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비자 접점에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2024년 새로 살구를 출시한데 이어 이듬해 3월 새로 다래를 출시했다. 이후 올해 5월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겨냥하고 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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