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코스피 쇼크, '입틀막법' 논란 등
입력 2026.07.07 21:00
수정 2026.07.07 21:00
삼성전자가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데일리안DB
▲"500년 전 폭군 만행이 7일 되살아나"…국민의힘, '입틀막법' 헌법소원 청구 예고
국민의힘이 다양한 부작용이 우려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에 크게 반발하며 헌법소원 심판 청구 및 독소 조항을 삭제한 전면 재개정안의 당론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선시대 연산군은 궁궐 관리들에게 '입은 화(禍)의 문이요, 혀는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이 편안하여 어디서나 안전하리라'는 겁박이 새겨진 신언패를 차고 다니게 했다"며 개정 정통망법을 직격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하면서는 "벌써 일부 정치인이 아이돌의 사투리 한마디에 '일베(일간베스트저장소) 낙인'을 찍고 있다"며 "입틀막법은 이런 마녀사냥식 폭력을 일상으로 만들고 공포와 침묵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엔비디아 넘고 충당금도 눌렀다…삼성전자 영업익 89.4조 '새 역사'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 초호황에 힘입어 또 한 번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7일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이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분기 133조8700억원에서 27.74% 늘었고, 영업이익은 57조2300억원에서 56.21% 증가했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세운 분기 최대 실적을 한 분기 만에 다시 넘어선 셈이다.
▲‘검은 화요일’ 국내 증시, 파랗게 질렸다…코스피 서킷 브레이커 발동
코스피가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1분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1단계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돼 20분 동안 거래가 중단됐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49.77(8.07%) 하락한 7401.56이었다.
▲“반도체에 원전 건설까지”…건설업계 ‘新 먹거리’ 줄줄이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건설업계가 반도체 공장과 원전 등에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3대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수도권에 이어 서남권을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미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과 용인 등을 중심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평택에서는 삼성전자가 연내 평택캠퍼스 4공장(P4) 가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5공장(P5) 공사를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이 참 잘했구나’ 북중미 3개국 16강서 전원 탈락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공동 개최국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미국은 7일(한국시간)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1-4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앞서 캐나다는 모로코에 0-3으로 완패했고, 멕시코 역시 잉글랜드에 2-3으로 져 북중미 3개국 모두 16강에서 발길을 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