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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 전용 모기지 삭제' 논란…국토부 "사전청약 지원 유지"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6.07.07 20:10
수정 2026.07.07 20:10

국토교통부 CI.ⓒ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고양창릉 S3블록 사전청약 전용 모기와 관련해 당초 당첨자에게 약속했던 전용 모기지를 예정대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사전청약 당첨자에게는 당초 약속드린 바와 같이 디딤돌 대출 소득기준, 주택가격 요건과 관계없이 모두에게 주택도시기금 전용 모기지를 최대 5억원 한도 내(LTV 80%, DSR 미적용)에서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다만 금리, 만기 등 세부 대출조건은 시장상황 변동 등을 감안해 대출 신청 시점의 디딤돌 대출 요건을 적용할 예정이다.


앞서 일부 언론은 입주자 모집공고문에서 사전청약 당시 안내된 전용 모기지 내용이 삭제되고, 중도금 집단대출도 미정으로 표기돼 사전청약자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분양주택 단지의 당첨자에게 제공되는 중도금 대출도 예정대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고양창릉 S3블록의 첫 중도금 납부 시기가 내년 5월인 만큼 내년 1분기 중 시중은행과 중도금 집단대출 협약을 추진하고, 협약체결이 완료되는 대로 계약자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통상 LH는 중도금 납입 시기 도래 3~4개월 전 시중은행과 중도금 집단대출 협약을 체결한다.


국토부는 "향후 공급 예정인 뉴:홈 나눔형, 선택형 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 시에도 위 사항을 반영해 공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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