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스마트물류 교육 확대…폴리텍대-육군종합보급창 맞손
입력 2026.07.07 12:00
수정 2026.07.07 12:00
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육군종합보급창 예하 2보급단 군 장병(군무원)들이 직무 역량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장병들의 스마트물류 직무 역량을 높이고 전역 후 취업까지 지원하는 기술교육 협력이 본격화된다.
한국폴리텍대학은 7일 육군종합보급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병 직무 역량 강화와 군수 혁신을 위한 기술교육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DX·AX 기반 스마트물류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장병 대상 기술교육과 체험교육, 교육시설 등 인프라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지난달 29일 폴리텍대 창원캠퍼스는 육군종합보급창 예하 보급단을 대상으로 스마트물류 분야 직무 역량교육을 시작했으며, 7월 중순에는 인천캠퍼스와 청주캠퍼스에서도 예하 보급단과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폴리텍대의 직업교육 시설인 ‘꿈드림공작소’를 활용해 진행한다. 장병들이 스마트물류 분야 실무 역량을 쌓는 것은 물론, 전역 이후 취업과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철수 폴리텍대 이사장은 “현장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인 기술교육으로 장병들의 직무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이번 협력이 폴리텍대의 기술교육 역량을 국방 현장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