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서 TLAW 완파…브래킷 스테이지 진출
입력 2026.07.02 16:27
수정 2026.07.02 16:28
T1, TLAW 두 차례 맞대결 모두 승리하며 강력한 저력 과시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한화생명e스포츠 vs TSW 맞대결 성사
7월 3일부터 8개 팀 격돌하는 브래킷 스테이지 본격 시작
T1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T1이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세트 패배 없이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을 확정했다. LCK(한국) 2번 시드 T1은 LCS(북미) 2번 시드 리퀴드 에일리언웨어(TLAW)를 두 차례 모두 꺾으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LCK 2번 시드 T1은 TLAW의 두 차례 도전을 막아내고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참가하게 됐다.
TI은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2세트에서 TLAW의 공세에 밀렸으나, '도란' 최현준의 제이스 활약 등으로 역전승을 거뒀고, 3세트에서는 '페이즈' 김수환의 제리가 펜타킬을 기록하며 TLAW에게 6번째 세트 패배를 안겼다.
TLAW는 첫 경기에서 T1에게 패한 뒤, LCP 2번 시드 리러브 딥 크로스 게이밍(DCG)과 LEC 2번 시드 카르민 코프(KC)를 연달아 3대0으로 꺾으며 최종진출전에 다시 올랐다. 그러나 브래킷 스테이지행 마지막 관문에서 또다시 T1에 막히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DCG와 KC는 TLAW에게 패배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종료된 후,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추첨이 무대에서 진행됐다. T1과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대결이 미리 확정됐으며, G2와 탑 이스포츠(TES) 역시 맞붙게 됐다. T1과 BLG의 경기는 4일 2경기로 예정돼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LCP 1번 시드 팀 시크릿 웨일스(TSW)와 3일 1경기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CBLOL의 퓨리아(FUR)는 LCS 1번 시드 라이언(LYON)과 미주 대륙의 자존심을 걸고 격돌한다. 브래킷 스테이지에는 LPL 1, 2번 시드, T1, 한화생명e스포츠 등 총 8개 팀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이번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으며,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했다. T1은 LCK 2번 시드 자격으로 MSI에 출전해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