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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소식] 수지구, SNS 인증용 '혼인신고 완료증' 제작 등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입력 2026.06.29 13:42
수정 2026.06.29 13:42

ⓒ용인시 제공

수지구가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혼인신고 완료증'을 제작해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최근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혼인신고서를 촬영해 블로그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는 유행에 착안해 완료증을 만들었다.


특히 혼인신고서에는 주민등록번호, 등록기준지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어 별도로 인증할 수 있는 완료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완료증에는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해 상징성과 친근함을 더했다.


혼인신고 완료증 뒷면에는 정책 안내 큐알(QR)코드를 삽입, 스캔 시 신혼부부와 임신·출산 지원 정책, 육아 지원 서비스 등 관련 정보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흥구, 플랫폼시티 건축물 해체 행정 '원스톱' 처리'


기흥구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건축물 해체와 관련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건축물 해체 원스톱 민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그동안 건축물 해체가 완료되면 건축주 등 관리주체는 해체 완료 신고 후 건축물대장 말소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취소를 각각 다른 부서에 별도로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특히 플랫폼시티와 같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은 해체 대상 건축물이 많아 시민 불편이 더욱 컸다.


지난 22일 기준 플랫폼시티 내 해체 허가·신고 대상 건축물은 총 572건이며, 이 가운데 438건이 해체 완료됐다.


이번 제도 시행으로 민원인은 건축물 해체 완료 신고만 하면 후속 행정 절차가 자동으로 처리돼 별도의 신청이나 추가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게 된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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