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오늘(26일) 서울서 월드투어 포문…5개 대륙 ‘춤판’ 시작
입력 2026.06.26 10:26
수정 2026.06.26 10:29
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YG엔터테인먼트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6-27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춤' 인 서울’(2026-27 BABYMONSTER WORLD TOUR 'CHOOM'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베이비몬스터가 약 1년 5개월 만에 여는 두 번째 월드투어의 출발점이다. 투어는 아시아와 북미를 비롯해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까지 5개 대륙으로 이어진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은 18개 도시 29회차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니 3집 ‘춤’ 수록곡은 물론, 월드투어를 위해 준비한 무대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축적한 공연 제작 노하우를 이번 투어에 반영했다. 공연장에는 거친 무드의 대형 구조물과 오브제를 설치해 관객들이 입장하는 순간부터 투어의 테마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포그,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도 무대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와 호흡을 맞춰온 밴드 세션이 다시 참여해 라이브 사운드의 역동성을 더한다. 여기에 대규모 댄서 군단이 합류해 퍼포먼스의 밀도를 끌어올린다.
멤버들도 곡 선정, 편곡, 연출 등 공연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번째 월드투어가 저희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여드리는 자리였다면, 이번 월드투어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깊이 교감하며 함께 즐기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4일 미니 2집 ‘WE GO UP’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해 미니 3집 ‘춤’으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