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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마츠 쇼, '굿뉴스' 제작사 손잡고 한국 활동 본격화…"최선 다해 도전하고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26 10:21
수정 2026.06.26 10:22

일본 배우 카사마츠 쇼가 한국 매니지먼트사와 손을 잡았다.


26일 스타플래티넘은 카사마츠 쇼와 한국 매니지먼트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카사마츠 쇼는 2013년 데뷔한 일본 배우로, HBO Max '도쿄 바이스', 디즈니+ '간니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찰리 XCX, 밀리 앨콕, 노먼 리더스 등과 함께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할리우드 프로젝트 '언타이틀드 교토'(Untitled Kyoto Project)에 캐스팅되기도 했다.


스타플래티넘과는 영화 '굿뉴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카사마츠 쇼는 이 영화에서 일본 적군파 리더 덴지 역을 맡았다.


카사마츠 쇼는 스타플래티넘의 신작인 '면도' '파문'에도 출연했다. '면도'는 지난 3월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카사마츠 쇼는 손 편지를 통해 한국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오래동안 한국 작품들을 보며 자랐는데, 지금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행복하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이든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며 "큰 역할, 작은 역할 가리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싶다. 아직 만나지 못한 대표님들, 감독님들, 언제든 불러 주세요, 즐겁게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사마츠 쇼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3'에 출연, 강렬한 악역 연기로 한국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2025 S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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