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 광주은행과 손잡고 호남 공략…광주·전남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입력 2026.06.25 17:39
수정 2026.06.25 17:39
토스프론트·POS 솔루션 보급 확대…지역 상권 결제 인프라 고도화
광주은행 지역 네트워크 활용해 공동 마케팅 추진
전국 37만 가맹점 확보한 토스플레이스, 지역 금융사 협업 확대
6월 24일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변미경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과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토스
토스플레이스가 광주은행과 손잡고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지역 기반 금융사와 협력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25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단말기·포스(POS) 솔루션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광주은행과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전날 서울 강남구 토스플레이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협약식을 열고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식에는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와 변미경 광주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토스플레이스는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와 POS 등 매장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광주은행은 지역 기반 금융 네트워크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특히 지역 금융기관과 결제 인프라 사업자가 협력해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결제 환경 도입 문턱을 낮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양사는 결제 환경 개선뿐 아니라 매장 운영 효율화와 고객 경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호 토스플레이스 대표는 "지역 소상공인들도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결제 환경과 운영 도구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광주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올해 6월 기준 전국 37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토스 프론트를 설치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