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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현장에 있다”...김포 인수위, 재난·교육·교통 현안 직접 점검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23 15:53
수정 2026.06.23 16:11

이기형(가운데)김포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인수위원들이 23일 주요민생 현장을 방문, 시청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고 있다. ⓒ 김포시 제공

이기형 김포시장 당선인 등 민선9기 김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주요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과 시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 준비에 나섰다.


인수위원회는 23일 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복지, 재난안전, 교육지원 분야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순회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업무보고 중심의 인수 절차를 넘어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고 정책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당선인 등 인수위는 먼저 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살펴보기 위해 통학 지원 차량 운영 현장을 방문해 이용 실태와 개선 필요 사항을 확인했다.


이어 고촌읍 일대 침수 피해 지역과 신곡천을 찾아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한 대응체계와 복구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반복적인 침수 문제가 발생하는 지역의 예방 대책과 배수시설 관리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또한 계양천 수해 예방 사업이 추진 중인 태리 저류지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재해 예방 효과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마산동 파크골프장과 새솔학교 주변 시설을 둘러보며 생활체육 및 교육환경 개선 과제를 점검했으며,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에서는 식재료 공급과 물류 운영 시스템 전반을 살폈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안전 강화와 교육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 방안을 민선9기 시정 과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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