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반도체 담았다…대신운용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입력 2026.06.22 09:27
수정 2026.06.22 09:27
대표기업·고배당주·국고채 분산 투자
목표수익률 달성 시 단기채 자동 전환
대신자산운용은 '대신 대표기업과 고배당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3호'를 출시한다.ⓒ대신자산운용
대신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국내 대표 성장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하면서 목표수익률 달성 시 안정자산으로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펀드를 선보인다.
22알 대신자산운용에 따르면, 회사는 '대신 대표기업과 고배당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3호'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 국고채에 분산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 부문은 AI·반도체를 비롯해 전력기기, 방산 등 국내 증시를 이끄는 대표 기업과 고배당주에 30% 이하로 투자한다.
나머지 70%는 국고채 3·5·10년물에 배분해 변동성을 낮춘다.
특히 기준가가 1060원에 도달하면 국내 단기채와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는 목표전환형 구조를 적용했다.
목표수익률 6%를 달성한 이후에는 수익 보전에 집중하는 식이다.
대신자산운용은 최근 AI·반도체 중심의 국내 증시 강세와 기업들의 배당 확대, 주주환원 강화 흐름에 맞춰 상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펀드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앞서 대신자산운용은 2023년 이후 출시한 목표전환형 펀드 7개 모두 목표수익률을 달성한 바 있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전무는 "시장 상승에 따른 투자 기회를 추구하면서도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라며 "변동성 관리와 수익성을 함께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