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제16차 인문학 여행' 개최
입력 2026.06.19 13:50
수정 2026.06.19 13:50
정하웅 교수 '성공의 과학: 물리학자와 미술관을 간다면?' 주제로 강연
한국생산성본부(KPC)는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CEO 프로그램인 'KPC 인문학 여행' 제16차 강연을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었다.ⓒKPC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성공의 과학: 물리학자와 미술관을 간다면?' 주제로 인문학 여행을 개최했다.
KPC는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CEO 프로그램인 'KPC 인문학 여행' 제16차 강연을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정하웅 교수가 '성공의 과학: 물리학자와 미술관을 간다면?'을 주제로 복잡계 과학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의 성과가 사회적 성공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그 이면에 작동하는 네트워크의 힘을 설명하며 성공의 과학적 법칙에 대해 강연했다.
정 교수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복잡계 네트워크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해 현재 사회학, 경제학, 인터넷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려 네트워크 발전을 이끌고 있다.
그는 스포츠·예술·과학 분야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성과와 성공의 관계, 네트워크의 영향력, 성공의 확산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큰 시대일수록 개인의 역량 개발과 함께 다양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KPC 고문은 "정하웅 교수가 물리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접목하여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내는 것처럼 조직의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리더들이 조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기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PC 인문학 여행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과 임원 ▲대기업 임원과 관리자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CEO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KPC 고문으로 위촉된 신성철 KAIST·DGIST 전 총장이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