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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26년 제1차 ESG추진단 개최…지속가능경영 리더십 선점 모색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6.19 11:54
수정 2026.06.19 11:55

경영전략과 ESG 가치 통합 가속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0주년 특별판·국제 인증 추진 의결

한전KDN은 1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ESG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한전KDN

한전KDN이 공공기관 ESG 경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했다.


한전KDN은 1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ESG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KDN은 급변하는 국제 경영 환경 속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단순한 준수 사항이 아닌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ESG 경영의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CEO를 단장으로 하는 ESG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ESG추진단은 전략 수립부터 실적 점검까지 전체를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환경, 사회, 거버넌스, 대외협력 등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눠 ESG 가치를 조직 전반에 확산시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조망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공시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가능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인증 취득을 통해 ESG 경영의 신뢰도를 한층 제고한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한전KDN은 2017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올해 발간 10주년을 맞아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 37개 지표를 반영한 이중중대성 평가를 통해 12대 핵심 이슈를 도출에 집중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 공시 기준과 정부 ESG 표준지침(가이드 라인)과의 정합성을 충실히 확보하여 대외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특별판에는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한전KDN과 깊은 관계를 맺어온 핵심 이해관계자와의 특별 면담을 통해 10년 간의 ESG 여정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할 계획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ESG 경영의 완성도는 결국 얼마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며 "10주년 특별판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정부 평가 기준을 포함한 지난해 공표된 ESG 가이드라인과의 정합성을 빈틈없이 확인해 이행실적을 충실히 반영하고 새롭게 추진 중인 국제 인증 취득을 통해 한층 개선된 ESG 경영이 실행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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