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북항 자성대부두 하역장비 조립장 안전실태 점검
입력 2026.06.19 10:32
수정 2026.06.19 10:32
송상근 사장 현장서 직접 안전 확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17일 부산항 북항 자성대부두 내에 위치한 하역장비(트랜스퍼크레인) 조립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자동화부두에 투입될 대형 하역장비 조립 현장을 대상으로 한 집중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지난 17일 부산항 북항 자성대부두 내에 위치한 하역장비(트랜스퍼크레인) 조립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크고 무거운 하역장비를 조립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요인들을 미리 살피고,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했다.
안전점검을 진행한 자성대부두 내 트랜스퍼크레인 조립장은 부산항 신항 서 컨테이너 2-6단계 자동화부두에서 사용할 새로운 하역장비를 제작하고 조립하며 시운전까지 진행하는 특수 공간이다.
거대한 중량물을 들어 올리는 작업과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고소작업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엄격한 안전관리가 필수적인 현장이다.
이날 송상근 BPA 사장은 조립장 곳곳을 둘러보며 장비가 만들어지는 진행 상황과 구축된 안전관리 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중량물 인양 작업 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고소작업에 따른 추락 방지 등 안전조치를 확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살폈다.
아울러 현장 안전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장비 조립 공정 중에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들을 짚어보고, 이에 맞는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송상근 사장은 “사소해 보이는 위험요인이라도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말고, 철저하게 먼저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