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주병기 공정위원장 방문에 '상생협력' 현황 공유
입력 2026.06.16 14:50
수정 2026.06.16 14:50
취임 후 '대리점 분야' 사기업 첫 현장 방문
주병기 공정위원장(사진의 오른쪽)에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매일유업 이인기 대표이사.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자사의 경기도 평택 공장 MIC(Maeil Innovation Center)에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에 따르면 주병기 위원장이 일반 기업의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모범현장'에 방문한 사례는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처음이다.
매일유업은 2021년 처음으로 공정위의 '대리점 동행 기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됐다.
앞서 그는 전날(15일)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대리점주들 및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대리점 단체 구성권 도입과 계약 해지 절차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리점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주 위원장이 연구개발시설을 살펴본 뒤 매일유업의 대리점 상생협력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 위원장은 매일유업 관계자와 대리점주들이 참석한 간담회에 참석해 대리점과의 동반성장 방안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 상생협력 사례와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대리점 분야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서 대리점과의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