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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목재공장 화재…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6.14 17:25
수정 2026.06.14 17:25

14일 오후 3시 18분쯤 진주시 대곡면 소재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진주시 대곡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18분쯤 진주시 대곡면 소재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발생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신고가 잇따랐고,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와 인력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공장에는 목재와 가연성 자재가 다수 적재돼 있어 화재가 빠르게 확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규모를 고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불길 확산을 막는 데 집중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공장 건물과 내부 자재 등이 불에 타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이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적재된 목재가 많아 진화 작업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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