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IPA, 물류·법률 전문가 영입…항만위원회 새 진용 구축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14 09:46
수정 2026.06.14 09:46

IPA 사옥 전경 ⓒ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가 항만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물류 및 법률 분야 전문가를 항만위원회에 새롭게 합류시켰다.


IPA는 최근 양천규 인천항만물류협회장과 김상정 법무법인 선화 변호사를 신임 항만위원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위원의 임기는 15일부터 시작돼 2028년 6월 14일까지다.


항만위원회는 인천항만공사의 주요 사업과 경영 현안을 심의·의결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공사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핵심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양천규 위원은 항만물류업계에서 30년 넘게 활동해 온 현장 중심의 전문가다.


주요 물류기업과 항만 운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항의 경쟁력 제고와 물류산업 발전 전략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정 위원은 건설·개발 분야 법률 자문 경험이 풍부한 법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향후 항만 인프라 확충과 재개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탤 전망이다.


특히 인천 내항 재생사업과 신항 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선은 실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접목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IPA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해 항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