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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위한 할인 프로모션 추진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6.16 11:42
수정 2026.06.16 11:43

체크인 인천 사업 안내 포스터 ⓒ 인천 강화군 제공

강화군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크인 인천’(숙박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숙박 프로모션과 연계해 강화지역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체류형 관광 확대에 속도를 낸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여행 플랫폼 NOL에서 진행되며, 이용자는 16~30일까지 할인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발급된 쿠폰은 다음 달 19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 여행객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강화군 숙소를 예약하는 방문객에게는 별도의 추가 지원이 적용된다.


인천지역 일반 숙박업소 이용 시 제공되는 할인에 더해 강화지역 숙박시설 이용객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최대 3만원까지 숙박비 절감이 가능하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16일 오후에는 ‘인천 섬 여행’을 주제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열려 강화의 숙박상품과 관광명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한정 특가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숙박 수요를 늘리는 것은 물론 관광객들의 지역 체류 시간을 확대해 음식점과 전통시장, 관광지 등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향후 숙박과 관광, 문화·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관광객이 단순히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 머물며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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