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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재단, 노량진 시장서 ‘어린이 일일 해양교육 현장체험’ 운영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6.10 11:39
수정 2026.06.10 11:40

무료 참가 기관 모집 예정

어린이 일일 해양교육 현장체험 주요 활동 사진. ⓒ한국해양재단

한국해양재단(이사장 김양수)이 어린이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해양수산의 가치를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어린이 일일 해양교육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바다와 일상생활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해양·수산 분야에 관심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재단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수협 노량진수산(주)과 협력해 지난 5월부터 서울 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3차례 시범운영을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바다의 중요성과 수산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운다. 이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살아있는 다양한 수산물을 직접 관찰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국해양재단은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보완한 뒤 오는 6월 중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기관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은 “어린 시절 바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경험은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첫걸음이자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바다를 배우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해양문화 확산과 미래 해양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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