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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부산 사상구·대전 중구 등 미분양관리지역 4곳 지정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입력 2026.06.05 17:27
수정 2026.06.05 17:28

ⓒ뉴시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선정하는 미분양관리지역에 부산 사상구와 대전 중구가 새롭게 포함됐다.


5일 HUG는 인천 중구와 경기 이천시, 부산 사상구, 대전 중구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적용 기간은 다음 달 9일까지다.


지난 4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6만5179가구 중 미분양관리지역의 물량은 9.8% 수준인 6413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가구수가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재고수 대비 미분양가구수가 2% 이상인 시·군·구 중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1개 이상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부산 사상구가 미분양 증가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했고, 나머지 지역은 미분양 증가를 제외한 두 가지 기준에 해당됐다.


미분양관리지역에 선정되면 분양(PF)보증 발급 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


심사 결과 ‘양호’, ‘보통’ 통보를 받아야 분양보증 신청이 가능하고 ‘미흡’ 통보를 받을 경우 유보 후 다시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2회 이상 미흡 시 자금과리 조건부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PF보증 사전심사 세부사항과 미분양관리지역 선정 공고 안내문은 HUG 홈페이와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희 기자 (1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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