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해양레저·밤엔 노을 공연…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6.06.05 17:40
수정 2026.06.05 17:40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안내 포스터 ⓒ 김포시 제공
김포시가 초여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해양레저 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오는 19~21일까지 김포아라마리나 일대에서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과 문화공연을 결합한 복합형 축제로, 수도권 대표 해양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기간에는 카타마란 요트 승선 체험을 비롯해 딩기요트와 세일링 프로그램, 요트 전시 등 해양레저 관련 콘텐츠가 다채롭게 운영된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트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여름 축제의 열기를 더할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자음악 공연과 함께 물대포를 활용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형 물놀이 시설과 수상 스포츠 체험 공간도 조성된다.
방문객들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패들보드(SUP), 카약, 수상자전거 등 다양한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물 위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아라마리나 수변 공간에서는 석양과 야경을 배경으로 영화 상영과 음악 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해양레저 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라마리나의 우수한 수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 시민들이 찾는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