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의 '삼소 회동' 장소는? 고든 램지도 찜한 곳!
입력 2026.06.05 11:21
수정 2026.06.05 11:2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한국을 찾는 가운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삼소(삼겹살+소주) 회동'을 가질 예정인 음식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은 이 날 오후 1시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저녁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만찬 회동을 갖는다.
ⓒ네이버 지도 갈무리
회동 장소는 홍대 인근의 노포 고깃집 '형님 저요'로 알려졌다. 지난 1997년 문을 연 이곳은 삼겹살을 비롯해 이베리코 꽃등심, 갈매기살 등을 주력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된장술밥도 별미로 꼽힌다. 특히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방문한 식당으로도 유명하다.
이 날 식당은 오후부터 일반 예약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식당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이날 영업은 오후 늦게 시작하며, 예약이 마감돼 추가 접수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앞서 젠슨 황은 지난해 방한 당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회장과 만남을 가져 이른바 '깐부회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해당 매장은 '부자의 기운을 받는 장소'로 입소문을 타며 일종의 '성지'로 떠올랐고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