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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1032가구 공급…‘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분양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입력 2026.06.05 07:30
수정 2026.06.05 07:30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1931가구 규모

전용 39~114㎡ 1032가구 일반분양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투시도. ⓒ대우건설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신축 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일반분양 가구수가 1000가구를 웃도는 대단지다.


대우건설은 이달 중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31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9~114㎡ 103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A 71가구 ▲39㎡B 26가구 ▲46㎡ 7가구 ▲51㎡A 1가구 ▲51㎡C 5가구 ▲59㎡A 148가구 ▲59㎡B 121가구 ▲59㎡C 54가구 ▲59㎡D 65가구 ▲59㎡E 14가구 ▲74㎡A 57가구 ▲74㎡B 48가구 ▲84㎡A 90가구 ▲84㎡B 251가구 ▲84㎡C 20가구 ▲84㎡D 47가구 ▲101㎡ 5가구 ▲114㎡ 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총 15개 구역으로 나누어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며, 총 3만2000여 가구를 품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이다.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과 3호선·신분당선 환승역인 신사역까지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등을 통한 차량 이동도 수월하며 동북선 경전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등이 예정돼 있다.


인근 광운대역 일대에서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 중이다. 향후 동북권 핵심 경제거점으로의 변화에 따른 주거 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관련 계획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약 15만㎡ 규모 부지에 업무·상업·주거시설이 복합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호텔과 약 310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교육, 생활 편의시설, 자연환경까지 균형 있게 갖춘 입지로 주목받는다. 단지 바로 옆에 장위초등학교가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할 수 있다. 또 반경 약 1.5km 이내에 월곡중, 남대문중, 장위중, 석관고 등 다수 학교가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 신규 분양 단지 중에서도 대규모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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