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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과학 라디오 '오승훈의 이과학 저과학' 오늘(4일) 첫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6.06.04 09:54
수정 2026.06.04 09:55

MBC 아나운서 오승훈이 과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낸다.


4일 MBC 라디오는 새 정규 프로그램 '오승훈의 이과학 저과학'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MBC 표준FM '오승훈의 이과학 저과학'은 평일 오전 11시 5분부터 오후 12시까지 방송되는 과학 교양 프로그램이다. MBC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교과서 속 과학 지식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매일 마주하는 다양한 현상과 질문을 과학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비 오는 날 특정 음식이 떠오르는 이유, 스마트폰 알고리즘이 취향을 예측하는 방식, 최신 AI 기술과 우주 개발 이슈 등 생활 밀착형 주제를 다룬다.


어렵게 느껴졌던 과학이 우리 일상과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행은 오승훈 아나운서가 맡는다. 오승훈 아나운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과 출신이다. 전문성과 대중성 사이, 균형감을 유지할 수 있는 진행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작진은 “출근과 등교로 분주한 아침을 보낸 뒤 잠시 숨을 고르는 오전 11시에, 청취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며 “오승훈 아나운서의 전문성과 친근한 진행이 만나 과학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첫 방송되며, MBC 표준FM 수도권 95.9MHz와 스마트 라디오 mini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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