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주공장서 불…6명 병원 이송
입력 2026.06.01 13:11
수정 2026.06.01 16:59
1일 오전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3동 6층 가스룸서 화재
인체 독성 있는 불소 일부 누출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SK하이닉스 청주 4캠퍼스 3동 6층 가스룸에서 불이 났다.
스프링클러가 작동되면서 불길은 곧바로 잡혔지만, 인체 독성이 있는 불소가 일부(5ppm) 누출돼 6명이 부설 병원으로 이송됐다.
SK하이닉스 측은 이중 4명이 눈따가움 증세를 호소했고, 나머지 2명은 특이 증세가 없었으나 가스 누출 영향권 내에 있어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보호복을 입은 대원들이 내부에서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환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