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수출 공략"…남양유업, '타이펙스 아누가' 참가
입력 2026.06.01 10:02
수정 2026.06.01 10:02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 아누가 2026'(THAIFEX-Anuga)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과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박람회는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태국상공회의소(TCC)가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식품 행사다. 올해는 60여 개국 3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단백질 음료 브랜드인 '테이크핏'을 비롯해 프렌치카페·루카스나인·아이엠마더·초코에몽 등 주요 제품군을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현재 남양유업은 아시아·유럽·미국 등 약 20개국에 분유·커피·단백질 음료 등을 수출하고 있다.
테이크핏은 지난해 말부터 홍콩 '써클케이'(Circle K)를 비롯해 몽골 대형마트 체인, 카자흐스탄 CU 등 현지 유통 채널 입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성현 남양유업 글로벌사업팀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출 역량 강화와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