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양향자, 배우자와 사전투표…"정쟁 아닌 미래 이야기하는 경기도 돼야"
입력 2026.05.29 10:11
수정 2026.05.29 10:17
"제대로 알고 투표할 수 있도록 뛰겠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자가 29일 오전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양향자 후보 캠프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8시께 자택 근처인 화성시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했다.
양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사람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앞으로 경기도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경기도가 더는 정쟁과 소모적인 정치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과 기술, 일자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곳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양 후보는 " AI와 반도체, 첨단산업 경쟁은 이미 시작됐고, 앞으로 3~4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그 중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대한민국도 살아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인이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30년 넘게 일해본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 좋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이 성장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도민 여러분의 한 표가 경기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화성시가 16년간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었던 점을 지적하며 "견제와 감시가 부족했기 때문에 현 시장의 비리가 나온 것"이라며 "건전하게 비판하고 견제해 대한민국이 전진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먼저 앞장서 정직하고 깨끗하며 위대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시면 화성시부터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투표까지 남은 5일간의 선거전략에 대해서는 "마지막 날 죽더라도 양향자를 제대로 알려 투표하실 수 있도록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