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0도' 중부지방 낮까지 비…일교차 14도로 크게 벌어져, '이 질환' 조심해야 [오늘 날씨]
입력 2026.05.28 00:26
수정 2026.05.28 00:37
아침 최저 기온 16~20도, 낮 최고 기온 22~30도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오전부터 낮까지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 등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안팎 ▲강원(중·남부 동해안 제외) 5㎜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광주·전남·전북 5㎜ 안팎 ▲대구·경북 내륙 5㎜ 안팎 ▲경남 내륙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2~30도로,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다. 일교차는 최대 14도까지 벌어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한편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에는 뇌졸중에 주의해야 한다.
큰 기온 차는 혈압의 상승을 초래하고 혈중 응고 인자를 증가시키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고 심장 부정맥 등을 악화시켜 겨울철 뇌졸중 발생을 촉진한다.
중풍(中風)이라고도 불리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뇌출혈로 나뉜다.
뇌졸중 증상으로는 편마비와 언어장애, 감각 이상, 어지럼증, 두통 등이 있다.
일교차가 1도 커질수록 급성 뇌졸중 위험성이 2.4% 높아지고, 특히 65세 이상은 2.7% 증가한다고 한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을 삼가야 한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근육의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근육 내로 당을 흡수시켜 혈당을 조절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체중 감소에도 기여해 뇌졸중 발생을 낮출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