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예보·서금원과 대국민 공공데이터 캠페인 개최
입력 2026.05.27 08:26
수정 2026.05.27 08:26
공공데이터 접근성 강화 위해 3개 기관 공동 홍보
안전한 수출 환경 조성 위해 AI 기반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과 국민의 공공데이터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홍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무보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안전한 수출 환경 조성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한다.
무보는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예금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과 국민의 공공데이터 접근성 강화를 위한 홍보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현장에서는 공공데이터 활용 매뉴얼을 배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와 의견을 수렴했다.
무보는 지난해 공공부문 'AI 선도기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AI·디지털 전담 부서를 '본부'로 격상하며 AI·디지털 혁신(DX) 기반을 확충한 바 있다.
현재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152건의 무역보험 관련 데이터를 개방하고 자체 플랫폼(K-Sight) 기반 수출자 맞춤형 AI 서비스와 빅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수출기업의 수요가 많은 '국외기업 경영분석' 정보와 AI가 즉시 학습·활용할 수 있는 'AI 친화적 데이터(AI-Ready Data)'를 추가로 개방한다. 데이터 기반의 수출 지원 확대로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다.
유승희 무보 AI·디지털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의 공공데이터 이용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 중심의 AI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고품질 공공데이터 개방을 지속 확대해 온 국민이 일상에서 공공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