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노동장관, 서소문 붕괴 사고 수습 지시 “부상자·유족 지원 만전”
입력 2026.05.26 20:39
수정 2026.05.26 20:39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뉴시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가 일부 붕괴하며 작업자 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26일 노동부에 따르면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날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신속한 사고 수습을 긴급 지시했다.
이에 노동부는 본부와 서울서부지청에 각각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를 즉시 구성했다.
또한 산업안전보건정책실장, 안전보건감독국장을 현장에 급파했다.
김 장관도 이날 오후 사고 현장을 방문해 '중앙·지방산업재해수습본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김 장관은 지방정부와 협업해 부상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 경의중앙선 철도 개통을 위한 작업 진행 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고 발생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할 의지를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