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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친환경 화분·물품 기부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5.26 17:32
수정 2026.05.26 17:32

버려진 항만 밧줄로 화분 제작

보훈 유공자 100가구에 온정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 UPA)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항만 폐기물을 아름다운 화분으로 재탄생시켜 국가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사장 변재영, UPA)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항만 폐기물을 아름다운 화분으로 재탄생시켜 국가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했다.


UPA는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감사 뜻을 전하고자 임직원 봉사활동과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항만 운영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폐기물인 선박 밧줄을 새활용해 친환경 화분을 제작했다. 화분에 심은 생화는 전량 지역 농가에서 구매해,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의미까지 더했다.


이날 UPA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친환경 화분과 면역력 증진을 위한 감사 물품(건강 식품)은 울산보훈지청의 추천을 거쳐 선정한 울산과 경남 양산 지역 보훈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변재영 UPA 사장은 “항만에서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동시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고마움을 보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숭고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공자분들을 예우하는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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