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을 후보들,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에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 드려"
입력 2026.05.26 17:30
수정 2026.05.26 17:31
김용남 "남은 선거 일정 엄숙히 임할 것"
유의동 "추가 피해 없이 안전한 수습 당부"
조국 "현장에 있는 모든 분 무사 귀가 기원"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붕괴된 잔해가 덮친 것으로 추정되는 화물차 모습(사진 가운데) ⓒ데일리안 김인희 기자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중 발생한 붕괴 사고와 관련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들 후보는 사고 직후 각자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 중 서소문 고가 철거 현장 붕괴로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추가적인 인명 피해 가능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관계 당국은 구조와 수습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 저 또한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남은 선거 일정을 차분하고 엄숙하게 임하겠다"고 했다.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도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현장 작업자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가 피해 없이 신속하고 안전한 수습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는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족께는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모쪼록 부상한 분들의 쾌유를 빈다. 서울시와 관계 당국은 구호 조치와 사고 수습에 힘을 다해주시고,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의 무사 귀가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고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재 최소 3명이 숨졌으며 소방당국이 추가 부상자 여부를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