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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픽] 與, '김용남 윤리감찰 촉구' 혁신당 향해 "다른 정당에 왜 이래라저래라"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입력 2026.05.24 17:11
수정 2026.05.24 17:12

"동지끼리 지켜야 할 금도 있어"

"김용남에게 사실 여부 설명 주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김용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의 '차명 대부업체 운영' 의혹에 대한 조국혁신당의 윤리감찰 촉구에 "왜 다른 정당에 이래라저래라 하느냐"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조승래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냥 본인들 얘기를 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선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에 김 후보 차명 대부업 의혹 관련 윤리감찰을 촉구했다.


조 본부장은 "저희가 한 번도 조국혁신당과 조국 후보에 대해 그 어떤 비난 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그런데 혁신당 관계자들은 입만 열면 김용남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와 우리 당에 대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빛의 혁명, 사선을 넘어온 동지끼리 지켜야 할 금도가 있다. 그 금도를 지켜 달라"며 "우리 당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고, 확인하고, 검증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의혹에 대해서는 "가족 사연까지 얽힌 것 같은데, 그것을 포함해 김 후보가 적극적으로 설명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준비하는 것으로 안다"며 "적극적으로 언론의 의혹 제기와 사실 여부에 대해 명확하게 정리해 설명해 달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보자 검증은 기본적으로 재산 신고 당시 제출한 신고 목록에 기초했다"며 "본인의 소명을 듣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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