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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AEDS 2026…AI 기반 공학교육 혁신 방향 모색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입력 2026.05.21 09:31
수정 2026.05.21 09:31

9개국 17개 명문 공과대학 참여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강화 논의

DGIST 융복합대학장이 AEDS 2026 행사를 마무리하며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아시아 공학교육 협력 플랫폼인 AEDS 2026을 개최하며 글로벌 공학교육 허브로서 입지 강화에 나섰다.


DGIST는 지난 18~20일 아시아 주요 명문 공과대학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AEDS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AI를 활용한 공학교육 혁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아시아 공학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학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DGIST를 비롯해 홍콩과기대(HKUST), 서울대(SNU), 대만국립대(NTU),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아시아 9개국 17개 명문 대학의 공과대학장·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AI 시대에 요구되는 공학교육 혁신 전략과 미래 인재 양성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주요 프로그램은 ▲AI 기반 공학교육 혁신 사례 공유 ▲대한민국 과학기술사 강연 ▲DGIST 반도체·융합 연구 인프라(FAB) 투어 등이다.


특히 학부생과 대학원생들도 일부 세션에 직접 참여해 아시아 공학교육 리더 및 글로벌 석학들과 소통하며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이건우 총장은 “AEDS 2026은 DGIST의 차별화된 교육·연구 모델을 아시아 주요 공과대학과 공유하고, 미래 공학교육의 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자리”라며 “DGIST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더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AI 시대를 선도할 미래 공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AEDS는 아시아 주요 공과대학 리더들이 공학교육의 현안과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국제 협력 플랫폼이다.


DGIST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아시아 공학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글로벌 대학들과의 교육·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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