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정원오의 첫 발은 동서울우편집중국…"서울의 변화 배달한단 의미"
입력 2026.05.20 15:34
수정 2026.05.20 15:34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 동서울우편집중국 방문
유세 첫날 출정식은 성동구·집중 유세는 강남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동서울우편집중국 방문을 택했다. 이 일정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해 힘을 실을 예정이다.
이정헌 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 겸 수석대변인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공식 선거운동의 첫 번째 일정은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작된다"며 "시민들께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울의 새로운 변화를 배달한다는 의미로 우편집중국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단장은 "정 후보는 캠프 운영이 본격화된 지난 4월 28일 서울 25개 자치구 위원장들로부터 시민들의 정책 제안와 아이디어 등이 담긴 '정책택배'를 수령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며 "정 후보는 시민들이 잠든 시간에도 우편·물류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포 분류 작업에 직접 참여해 일손을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 후보의 유세 첫날 공식 출정식은 성동구, 집중 유세는 강남구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이 단장은 "성동구는 정 후보가 3선 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일잘러 행정가로서의 실력과 성과를 시민들로부터 인정받은 곳"이라며 "'정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서울시가 이렇게 바뀐다'는 비전을 가장 압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성동구에서 보름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광진·서초·강남으로 유세 일정이 이어진다"며 "특히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는 저녁 집중 유세는 강남역 강남스퀘어에서 진행한다. 강북에서 시작해 강남으로 끝나는 '서울의 상생과 통합'의 의미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후보의 이번 선거 유세의 핵심 슬로건은 '성동의 변화, 이제는 서울로! 서울의 도약, 이제는 세계로!'로 확정됐다.
